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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학 사무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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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신동학 사무처장이 25일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올해는 지방자치제 실시 30주년을 맞는 해이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지방자치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올해 1월 16일부터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를 시작했다. 세종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으로부터 지목받은 신동학 사무처장은 “시민주권 특별자치시인 세종시는 자치분권의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행정수도로의 완벽한 변신을 꿈꾸고 있다. 앞으로 세종시체육회는 이러한 흐름에 보조를 맞추어, 시민중심의 체육행정으로 자치분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하며, 다음 주자로 세종시청 이은수 아동청소년과장을 지목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체육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세종시체육회는 지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비대면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운영, 세종시 체육진흥기금 조성을 통한 세종체육발전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해 역점 사업들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